• 슈퍼클래스 :생활 습관
• 콘텐츠명 : 청소년의 디지털 과의존
요약문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현대인의 필수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은 긍정적 요소들이 있으나 부정적인 영향도 많습니다.
•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에 대한 조절력이 감소해서 문제적인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하여 신체, 안전,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에 영향을 받습니다.
• 숏폼(short-form)은 1분 내외의 짧은 길이의 동영상 콘텐츠, 즉 유투브 숏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말하며 중독성이 강합니다.
•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SNS가 사용자의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되어 과도한 사용을 유도하고, 행동 문제를 야기할 잠재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설계 기제가 사용자들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 안전한 미디어 사용과 다른 여가활동을 늘이며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해봅시다.
개요
[스마트폰 사용 현황의 이해]
스마트폰이 없는 삶, 여러분들 혹시 상상이 좀 되시나요? 2023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대의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률이 무려 97.0%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2023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자 중 10대의 주당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12.6시간에 달하는 것입니다.
숏폼(short-form)은 1분 내외의 짧은 길이의 동영상 콘텐츠, 즉 유투브 숏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말합니다.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73.5%라고 합니다. 또한 2023년 우리나라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의하면 10대의 39.4%에서 숏폼 플랫폼을 주로 이용한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숏폼 이용자는 미이용자보다 하루 1회 이상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현대인의 필수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의 양면]
디지털 기기를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는 디지털 세상이 되면서 교육의 기회가 더 균등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소수자의 경우 온라인에서 대화가 통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또 일부 외로운 청소년에게는 SNS나 온라인 게임을 통해 우정을 형성하고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주요한 사회적 관계의 연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Kahoot과 같은 플랫폼은 게임을 통하여 학습 동기를 올리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정적 경험들 즉 포르노의 노출, SNS에서의 신체상에 따라야 한다는 압박, 성적 학대, 성범죄, 사이버 괴롭힘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청소년은 온라인 피해를 입기가 더욱 쉽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증상]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응답자의 56.5%에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하다.'고 답했으며, 65.0%에서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초조함을 느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심지어 응답자의 35.5%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고 몰입한 이후에 우울감 혹은 무기력감을 느끼는 스마트폰 번 아웃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3년에 시행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과의존 위험군은 40.1%에 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무엇일까요? 이는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에 대한 조절력이 감소해서 문제적인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입니다. 현저성이란 개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생활 패턴이 다른 활동보다 더 두드러지고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위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는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부터 고령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에 관련된 설문지입니다. 이 설문에서는 조절 실패, 현저성, 문제적 결과 세 가지 영역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문제적 결과 _ 신체적]
미디어 사용과 관련하여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면 실제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동작이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흔합니다. 또 손가락을 반복하여 같은 동작으로 사용하다 보면 손가락이나 팔, 팔꿈치, 근육 등 여러 가지 근골격계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근막통증 증후군이라든지 손목터널 증후군 같은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보는 자세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거북목 증후군이라든지 목디스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에는 눈을 자주 쉬게 하고, 틈틈이 멀리 바라보거나 잠깐 사용을 멈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문제적 결과 _ 안전]
1. 교통 안전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소리를 인지하는 거리가 평소보다 50% 이상 줄어들게 됩니다. 또 시야각의 범위가 평소에 120도라고 한다면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는 10~20도로 줄어들어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축소됩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걷다가 안전사고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디지털 안전
인터넷에서는 가짜 뉴스와 같은 거짓 정보가 쉽게 공유될 수 있습니다. 성별, 연령, 지역에 따른 혐오도 퍼지기 쉬우며, 사이버 학교폭력도 매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잘못된 정보나 정리가 안 된 내용을 통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AI를 이용한 딥페이크 영상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SNS 사용이 과도할 경우, 심리적 안녕감이 낮아지고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외로움과 같은 문제와 깊이 관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나 게임 중독과 같은 문제가 있는 경우 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억제력, 의사결정 능력, 작업기억 등 신경심리학적 기능이 저하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영국 의회에서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어린이는 작업 기억, 처리 속도, 주의 수준, 언어 능력 및 실행 기능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더 나빴습니다.
또한 미국 보건 총감(Surgeon general)은 의회 연설에서, 하루 3시간 이상 SNS를 사용하는 청소년은 우울과 불안증상이 두 배 높으며,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상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담배갑 경고문구처럼 SNS에도 경고문구를 넣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천 방법
[미디어 사용 이렇게 하여 봅시다]
1. 안전한 미디어 사용부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라인 매뉴얼에 따르면 ‘SNS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5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① 게시물은 전체 공개가 아닌 친구에게만 공개하기
② 위치정보인 지오 태깅(Geo Tagging)에 신중하기
③ SNS 계정의 비밀번호 관리하기
④ 모르는 사람의 친구 요청은 거절하거나 확인하지 않기
⑤ 내 스마트폰과 PC가 아닌 다른 사람의 PC에서 로그인할 때 안전을 위해 임시 비밀번호 사용하기
2. 미디어 외의 여가 활동 늘이기
2023년 현재 우리나라 여가 활동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이 3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31.6%가 휴식 활동이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이 현대인들의 주요 여가 활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어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의 대화, 운동, 다른 여가 활동이나 취미 개발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도 즐겼던 다양한 활동들을 떠올려보고, 스마트폰 없이도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에서는 디지털 문해력을 정규 교과 과정에서 다루고,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신체활동 수준이 외국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미디어 외에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대안활동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업성취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와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의 중요성을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줄이는 습관(생활습관관리)]
스마트폰 사용이 습관화되어 이를 바꾸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스마트폰 설정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알림을 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 집중력과 자기 조절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관리하는 앱을 활용해 일일 사용 시간을 점검하고, 자신의 습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에 도움이 됩니다.
디지털 청정 시간이나 청정 구역을 설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 건강한 바이오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위해 취침 전에 스마트폰을 무음 모드나 취침 모드로 설정하고, 스마트폰을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해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시야에서 멀리 두는 습관을 들이면 집중력과 정신적 명확성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개인의 취약성, 환경적 요인, 기저의 우울, 불안, ADHD, 충동 조절 장애 등의 공존질환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받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 및 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1. 병원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검색)
2. 상담기관
• 전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국번없이 129)
•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 전국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지역번호+1388)
•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서울시 I-Will 센터: 1899-1822)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1599-0075)
자주하는 질문
Q.
팝콘 브레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어떤 것인가요?
A.
디지털 미디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생각이 산만하고 주의가 산만해서 마음이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경향을 특징으로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을 팝콘 브레인이라고도 부릅니다. 정확한 의학적인 진단은 아닙니다만, 정신적 과부하나 인지 혼란 상태를 잘 비유합니다. 마치 뜨거운 냄비 속에서 팝콘 알갱이가 빠르게 튀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작업에 집중하거나 일관된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가 증가하며 피로, 주의력 결핍, 불안 등 모든 것들이 삶의 질과 관련이 되어 전반적으로 개인에게 매우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미디어 사용 문제나 숏폼 중독의 경우 약물적 치료가 있나요?
A.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우울증, 불안증, 충동조절장애 등의 동반 질환이 있을 때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처방을 하는 것이 미디어 중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클리닉에서는 간혹 갈망과 같은 행위 중독 증상이 아주 뚜렷할 때 충동 조절 혹은 항갈망 효과가 있는 처방 등을 시도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이 지속되는 경우 입원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청소년 학생을 둔 아이의 부모입니다. 자녀가 스마트폰 과의존인 것 같은데, 인정하지 않아 소통이 어렵고 해결하기가 막막합니다. 어떻게 대화를 하면 좋을까요?
A.
아무리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라도 그 행동을 계속 할 때에는 자신에게 좋은 점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요소를 무시한 채 부정적인 결과를 나열하고 무조건 “~해야만 한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와 같은 일방적인 소통을 주로 하였다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의 기분과 상황에 따른 비일관적 반응, 분노 및 공격적 행동, 자녀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표현 등은 효율적인 방법이 되기 어렵습니다.
먼저 자녀가 어떤 게임이나 유투브 채널을 ‘왜’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지려고 묻는 것이 아니고 정말 호기심에 가득한 마음으로 청소년의 동기를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비판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취형’의 청소년은 게임에서 레벨을 올리거나 순위를 올리는 것에 큰 재미를 느낍니다. ‘사교형’은 사람을 사귀고 채팅을 통해 관심을 받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노형’은 여러 가지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움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탐색형’은 게임과 콘텐츠의 내용 및 유형 자체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이와 같이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런 동기를 잘 찾아서 게임 및 스마트폰 밖의 활동으로 이러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SNS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추구하는 경우, 가정이나 학교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온라인 활동에 집중합니다. 이때는 학생이 좋아하는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오프라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나 교사가 대체활동을 제공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과 정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다른 예로 충동성이 심한 경우에는 게임이나 스마트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표출하거나 충동성이 강해지는 경우로, 학생을 통제하여 게임이나 인터넷 활동시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제할 때에는 강압적인 방법보다는 학생과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 설정(게임기기를 침실에서 치우기, 특정한 날에만 게임을 하고 게임을 안 하는 날을 정하기)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우울감, 충동성 및 공격성, 온라인 활동에 대한 집착이 심해질 때는 전문가 및 전문기관에 의뢰하여야 합니다.
Q.
미디어중독으로 ADHD 증상이 있는 아이가 미디어를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A.
ADHD는 신경발달학적 지연을 나타내는 뇌질환입니다. ADHD의 예후는 성장하면서 발달 지연을 따라잡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면 기능 호전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ADHD가 미디어 과다 사용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 미디어 과다 사용으로 인하여 ADHD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디어를 끊으면 ADHD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뇌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ADHD 증상이 완화되는 기전은 뇌의 신경 가소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다양한 습관 바꾸기 전략들을 자녀와 함께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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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Ioannidis, K., Hook, R., Goudriaan, A. E., Vlies, S., Fineberg, N. A., Grant, J. E., & Chamberlain, S. R. (2019). Cognitive deficits in problematic internet use: Meta-analysis of 40 studies.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15(5), 639–646.
9. Shannon, H., Bush, K., Villeneuve, P. J., Hellemans, K. G., & Guimond, S. (2022). Problematic social media use i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MIR Mental Health, 9(4), e3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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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UNICEF. (2018). Policy guide on children and digital conne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