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클래스 :치료
• 콘텐츠명 : 발치
요약문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발치 수술은 치과에서 흔히 시행되는 작은 수술입니다.
• 심한 충치, 치수 괴사, 중증 치주질환, 교정, 과잉치, 매복치 등으로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심장 관련 질환, 고혈압, 혈액 질환, 당뇨, 간·신장 질환, 특정 약물 복용, 임신 초기·말기에는 발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 발치 시 통증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국소마취, 경구·흡입·정맥 진정, 전신마취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 발치 후에는 처방약 복용과 얼음찜질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하며, 이를 지키면 출혈, 감염, 치근 파절 등 합병증 없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개요
발치 수술은 치아를 뽑는 수술로, 치과에서 흔히 시행되는 치료입니다.
발치는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꼭 필요할 때에만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발치가 아플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충분한 마취와 적절한 주의사항을 지키면 큰 문제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는 환자의 불안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함께 선택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마취 방법을 사용하여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발치 시 통증과 불안을 줄이기 위한 마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소 마취(부분 마취):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며 치아 주변 잇몸에 마취제를 주사해 통증을 차단합니다.
- 경구 진정: 시술 전에 약을 복용하여 불안을 완화하고 환자를 안정시킵니다.
- 흡입 진정: 아산화질소(N₂O)를 사용하여 경도~중등도의 불안을 가진 환자에게 적용하며, 효과와 회복이 빠르고 진통 효과가 뛰어나면서 부작용이 적습니다.
- 정맥 진정: 불안이 심하거나 여러 치아를 한꺼번에 발치할 때 활용되며, 깊은 진정 상태에서는 합병증 위험이 있어 마취과 전문의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 전신 마취: 발치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환자의 행동 조절이 필요할 때, 또는 난이도가 높은 발치 수술에서 시행됩니다.
치료의 적응증
발치가 필요한 경우
- 심한 치아우식증(충치): 치아가 너무 많이 썩어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 치수 괴사(신경 괴사): 신경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신경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발치해야 합니다.
- 중증 치주질환(잇몸질환): 잇몸뼈가 많이 손상되어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 치열 교정: 교정 치료 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발치할 수 있습니다.
- 치아 위치 이상: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나와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고 교정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때 발치해야 합니다.
- 균열된 치아: 금이 가거나 부러져서 치료를 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 보철치료를 위한 경우: 틀니 제작 시 흔들리는 치아가 있으면 안정적인 틀니 설계를 위해 발치할 수 있습니다.
- 과잉치, 매복치: 정상 치아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병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 병소와 연관된 치아: 치조골과 턱뼈의 골수염, 낭종, 종양 등과 관련된 치아는 발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구강암 등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기 전에 심한 충치나 치주염이 있는 치아는 미리 발치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치를 하면 안 되는 경우
- 심근경색증: 발병 후 6개월 이내이거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피하고 반드시 내과 전문의와 협진해야 합니다.
- 협심증: 가슴 통증이 계속되거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발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판막질환 및 심내막염: 구강 내 세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크므로 발치 전후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며, 상태가 심하면 발치를 연기해야 합니다.
- 고혈압: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발치 도중 혈압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발치를 피해야 합니다.
- 혈액 질환: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혈소판감소증, 혈우병 환자는 출혈 위험이 크므로 내과 전문의와 협진한 후에만 발치를 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발치 후 합병증이 잘 생기므로 내과 전문의와 협진해 혈당을 조절한 뒤 발치해야 합니다.
- 간·신장 질환: 출혈 위험이 크므로 내과 전문의와 협진하여 관리 후 발치를 고려합니다.
- 특정 약물 복용 중: 스테로이드, 골다공증 약물(예: 비스포스포네이트), 항암제를 복용하는 경우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어 내과 전문의와 협진이 필요합니다.
- 임신 초기와 말기: 초기에는 유산, 말기에는 조산 위험이 있으므로 발치를 피하고, 불가피하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임신 4~6개월 사이에 최소한으로 시행합니다.
- 심한 치관주위염이나 급성 치조농양: 감염이 심하면 먼저 감염을 치료하고 상태가 안정된 뒤 발치해야 합니다.
- 악성 종양 부위의 치아: 암세포 전이 위험이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의 치아: 방사선성 골괴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 관련 검사
발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와 구강 내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이후 임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아와 주변 구조물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치가 필요한 명확한 이유를 찾고, 시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임상 검사
임상 검사는 병원에서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치과에서는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안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평가합니다:
- 치아의 흔들림 여부
- 잇몸의 염증 여부와 치주낭(잇몸 주머니)의 깊이
- 치아의 충치나 손상 정도
- 치아가 부서졌는지 여부
- 통증, 부종(부기), 출혈 등의 증상 여부
또한, 환자가 가지고 있는 다른 질환(예: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이나 현재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발치를 언제, 어떤 방법으로 시행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줍니다.
2. 방사선 검사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발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파노라마 방사선사진(Panoramic radiograph): 상·하악 전체 치아와 턱뼈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복치나 치근 형태, 주변 해부학적 구조(상악동, 하치조신경관 등)와의 관계를 평가할 때 유용합니다.
- 치근단 방사선사진(Periapical radiograph): 특정 치아의 뿌리 끝까지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치근 병변이나 치주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치과용 CBCT(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3차원 영상을 통해 치아와 주변 구조를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특히 매복치 발치나 인접 구조물과의 거리 파악이 중요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치과의사는 발치가 필요한지 여부와 시기,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발치를 진행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 방법
1. 영구치의 발치
1) 단순 발치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발치 방법으로, 잇몸을 절개하거나 치아 주변의 뼈를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치용 기구를 사용하여 치아를 잇몸뼈에서 분리한 뒤 안전하게 제거합니다.
2) 복잡 발치
발치가 어려운 경우, 치아의 머리가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뿌리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잇몸을 절개하거나 일부 뼈를 제거할 수 있으며, 저속 또는 고속 회전 기구를 사용하여 치아를 잘라 제거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에는 잇몸을 봉합하여 회복을 돕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유치(젖니)의 발치
기본적으로 유치(젖니)를 뽑는 과정은 영구치를 뽑는 것과 비슷합니다.
유치의 뿌리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뽑지 않습니다.
하지만 꼭 뽑아야 하는 경우, 유치는 뿌리가 길고 약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치를 뽑아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충치가 너무 심해 치료가 불가능한 유치
- 치아 뿌리 끝에 병이 생겨 다른 방법으로 감염을 없앨 수 없는 경우
- 잇몸뼈에 급성 감염이 생겼을 때
- 영구치가 제대로 나오는 것을 방해하는 오래 남아 있는 유치
- 정상적으로 빠지지 않는 유착된 치아
유치 발치를 하면 안되는 경우
기본적으로 성인과 동일합니다.
- 유치를 뽑을 때는 아래에 있는 영구치를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 영구치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치와 영구치 뿌리 사이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 발치 과정에서 영구치가 다치거나 움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엑스레이 촬영으로 영구치 위치를 확인합니다.
3. 매복치의 발치
매복치는 제때 나지 못하고 뼈 속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합니다.
주위 치아, 단단한 뼈, 혹은 연조직 때문에 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나오지 않은 매복치는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평생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복치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환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발치 후 회복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가 매복치라고 판단하면 가능한 한 조기에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복치를 남겨두면 주변 치아나 뼈 손실, 연조직 손상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아래턱의 하치조 신경관은 아래턱 어금니 뿌리 근처에 있으며, 이 신경관 안에는 하치조 신경이 있습니다. 하치조 신경은 아래턱 치아, 잇몸, 아래 입술 주변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치아가 이미 나온 경우 발치 시 신경관을 건드릴 일이 거의 없지만, 매복치를 뺄 때는 신경관 내부에 있는 신경이 자극되거나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치아 뿌리와 신경관의 관계를 방사선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전에는 환자의 두려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방법을 결정하고, 발치가 간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의뢰합니다.
치료 관련 주의사항
치아 발치 및 구강 내 소수술 후 주의사항
• 물고 있는 거즈는 약 1시간 30분 동안 그대로 두고, 피나 침은 삼키십시오.
• 거즈를 제거한 후에는 수술 부위를 혀나 손가락으로 만지지 말고, 부드럽게 양치질을 하십시오.
• 수술 후 1~2일간은 수술 부위 쪽 얼굴에 얼음찜질을 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십시오. 얼음이나 아이스크림도 도움이 됩니다
• 1~2일간은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를 피하십시오.
• 3일간은 빨대 사용을 피하십시오.
• 며칠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술과 담배는 1주일 이상 삼가십시오.
• 수술 후 1~2일간은 심한 통증, 얼굴 부기, 입 벌림 제한, 삼키기 어려움, 목 당김, 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 사랑니 발치 후 치유가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며,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했음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약속된 날짜 전에 병원을 다시 방문하십시오.
★ 중요! 수술 후 처방약 복용 중 두드러기, 발열, 호흡곤란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발치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1.치근 파절(치아 뿌리가 부러지는 것)
• 발치(이를 뽑는 과정)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치근 파절입니다.
• 치근이 길거나, 구부러져 있거나, 뼈 속에 깊게 박혀 있는 경우에는 치근이 부러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치근이 일부 남아 있을 때는, 상악동(코 옆의 빈 공간)이나 하치조 신경(턱을 지나는 신경) 손상의 위험을 고려하여 완전히 제거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2.인접 치아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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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치아의 동요(움직임): 발치 도구로 인접 치아가 압박되거나, 인접한 부위의 치조골을 많이 제거해야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움직임이 경미하면 유동식을 섭취하며 경과를 관찰하지만, 움직임이 중등도 이상이면 치아를 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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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치아의 정출(솟아오름): 치아 뿌리가 원뿔 모양일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치아를 즉시 원래 위치에 다시 놓고 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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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치아의 파절(치아가 부러짐): 발치 도구가 인접 치아나 맞물리는 치아에 충격을 주거나, 과도한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만 깨진 경우에는 수복치료를 시행하고, 신경이 노출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파절선이 치아 뿌리까지 이어진 경우에는 발치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3. 하악골(아래턱) 골절
• 하악골(아래턱) 골절은 매복된 아래턱 사랑니를 외과적으로 발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 특히 사랑니가 깊이 박혀 있으면 작은 힘에도 턱뼈가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4. 상악동 천공
위턱 어금니 위에는 코와 연결된 빈 공간이 있는데, 이를 상악동이라고 합니다. 때때로 위턱 어금니의 뿌리가 상악동과 가까이 있거나 연결되어 있어, 발치 후에 입과 상악동이 서로 통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상악동 천공이라고 합니다.
상악동 천공이 생기면 적절한 조치를 통해 후유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악동염: 상악동에 염증이 생기는 것
• 구강-상악동간 누관: 입과 상악동이 계속 연결된 상태로 남는 경우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은 입과 상악동이 얼마나 크게 연결되었는지, 또 노출 직후에 어떤 처치를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악동 천공이 있을 때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코를 세게 푸는 것
• 심한 재채기
• 빨대로 음료 마시는 것
• 흡연
이러한 사항을 주의하면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상악동 내부로 전위된 치근
위턱 치아를 발치할 때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치아 뿌리가 상악동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치근을 보존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상악동(위턱의 빈 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상처를 열어,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남아 있는 치근을 제거하는 비교적 큰 수술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6. 악하간극(턱밑 근육 사이 공간)으로 전위된 치근
아래턱 치아를 발치할 때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치아가 턱밑 근육 사이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구강 안쪽이나 턱 주변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로 치아를 제거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된 치아 뿌리가 작고, 감염이 없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그대로 두고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7. 연조직 손상
복잡한 발치 수술에서는 수술 도구 사용 중 잘못된 조작으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손상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과 세정이 필요합니다
8. 하치조 신경 손상
하치조 신경은 아래턱 치아와 잇몸, 그리고 아래 입술 주변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매복된 사랑니를 발치할 때 이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입술, 뺨 아래쪽, 치아 부위에 지속적인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발치 과정에서 신경 손상을 피하기 위해 주의하지만, 충분히 주의하더라도 압박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환자에게 미리 설명해야 합니다.
9. 출혈
• 이를 뽑을 때 피가 많이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거즈를 물고 압박하면 멈추지만, 출혈이 계속되거나 양이 많을 때는 치과에서 추가 치료가 필요합니다.
•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약을 복용 중인 환자는 발치 전에 반드시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입안이나 피부 밑으로 피가 스며들면 파랗게 멍이 들 수 있으며, 이는 고령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10. 턱관절의 통증
아래턱 치아를 발치할 때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발치 후 아래턱을 움직이기 어렵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턱을 충분히 쉬게 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면서 회복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치과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1. 감염
단순 발치 후 처음 생기는 염증 반응은 대부분 약 2일 내에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부기와 통증이 계속되면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필요 시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받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건성 발치와
발치 후 보통 3~5일 후에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발치 부위에서 악취가 나고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합병증은 발치 부위 치유를 지연시키지만, 감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통증이 주변으로 퍼지면서 매우 심해질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식염수로 발치 부위를 세척한 후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3. 개구 제한(입이 잘 벌어지지 않음)
발치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염증으로 인한 근육 경련입니다.
통증이 근육 경련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발치 후 감염, 부분 마취, 발치 과정에서 턱관절 긴장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리치료: 온찜질이나 가벼운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 가까운 치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과 염증이 가라앉으면 증상도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치료 후 관리
수술 후 주의사항
1. 발치 후의 일반적인 증상
• 통증: 발치 직후 마취가 풀릴 때 가장 심하게 느껴집니다. 불편함이 시작되기 전에 의사가 처방한 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혈: 발치 후 하루 정도는 피가 날 수 있으며, 식사나 양치 후에 약간의 출혈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약 1주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부종(부기): 부기는 발치 후 2~3일에 가장 심하며, 약 1주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기를 줄이려면 처방된 약을 정확히 복용하고, 발치 부위 주변 얼굴에 2~3일 동안 얼음찜질이나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도 부기가 심해지면 치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켜야 할 일

3. 피해야 할 일

자주하는 질문
Q.
종창을 줄이기 위해 2일간 얼음찜질을 하라고 하는데 3일째 부터는 종창이 있어도 얼음찜질을 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좋은가요?
A.
부기는 발치 후 2~3일에 가장 심하며, 약 1주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기를 줄이려면 처방된 약을 정확히 복용하고, 발치 부위 주변 얼굴에 2~3일 동안 얼음찜질이나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도 부기가 심해지면 치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나요?
A.
사랑니는 보통 만 18세 전후에 입안으로 나오는 제3대구치입니다.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턱뼈, 잇몸, 주변 치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칫솔질이 어렵고, 충치가 잘 생기며 잇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나 입 냄새가 생길 수 있으며, 발치를 권장하는 이유가 됩니다.
특히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자라는 경우, 앞의 어금니를 손상시키거나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랑니는 문제 예방을 위해 발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음주와 흡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음주와 흡연은 초기 치유 과정에서 회복을 늦추고, 감염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치 후 약 7~10일 동안은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발치 수술은 수술 시에 아프진 않나요?
A.
치아의 상태나 매복 정도에 따라 발치 과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마취 방법과 진통제가 개발되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과거보다 큰 통증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발치 치료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치아의 상태, 매복 정도,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발치 치료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열 교정 목적으로 발치 수술을 시행할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용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상담 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발치 수술 후에 수술용 봉합사는 언제 제거하나요?
A.
일반적으로 입안에서 진행되는 발치 수술이나 비교적 작은 수술의 경우, 약 1주일 후에 실밥을 제거합니다.
Q.
발치 수술 후에 음식은 어떻게 먹나요?
A.
발치 수술 후 처음 12시간 동안은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은 수술 부위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추천 음식으로는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냉면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딱딱하거나 뜨거운 음식은 수술 부위를 자극하거나 피가 다시 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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